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리드 스타즈 (문단 편집) == 평가 == ||<-3>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00]]]] || ||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13791; font-size: 0.75em" [[PlayStation 4|{{{#ffffff PS4}}}]]}}}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laystation-4, code=buried-stars, score=리뷰 부족)]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laystation-4, code=buried-stars/user-reviews, y=, score=6.9)]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e60012; font-size: 0.75em" [[Nintendo Switch|{{{#ffffff Switch}}}]]}}}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switch, code=buried-stars, g=, score=83)]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switch, code=buried-stars/user-reviews, g=, score=8.0)]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3333; font-size: 0.75em" [[PC|{{{#ffffff PC}}}]]}}}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c, code=buried-stars, score=리뷰 부족)]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c, code=buried-stars/user-reviews, score=리뷰 부족)] || [include(틀:평가/오픈크리틱, code=10002, title=buried-stars, rating=strong, average=79, recommend=80)] 흥미롭고 인상적인 스토리와 연출에서 강점을, 게임 시스템이나 편의성 면에서 약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들을 저울질해 어느 쪽으로 기우느냐에 따라 평가가 크게 갈리는 편이다. 전반적인 스토리와 관련해서는 호평이 많다. 특히 한정된 장소에서 서로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이야기가 진행되는 만큼 등장인물들 간의 관계의 묘사가 세밀하다는 평가가 많고, 특히나 [[수일배]]의 이전 작인 [[검은방 시리즈]]와는 다르게 '''외부와의 통신이 가능한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밀실추리'''라는 참신한 스토리가 여러 유저들의 흥미를 끌었다. 또한 작중 스토리에 큰 영향을 끼치는 SNS의 부정적인 면에 대한 고증은 감탄스러울 정도인데, 마치 정말 현실의 SNS를 보고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이다. 이는 수일배 디렉터의 개인적인 경험이 다수 반영되었다고 한다. 일러스트와 연출 등 비주얼적인 측면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각 장면마다 3D 배경에 스탠딩 이미지를 원근감 있게 배치하여 입체감을 살렸고, 아트워크의 퀄리티도 높은 편이다. 화면 앞쪽에 서서 비스듬한 정면샷으로만 나타나던 기존의 추리 게임 스탠딩과는 다르게, 베리드 스타즈에서는 캐릭터들이 화면에 등을 돌린 채 다른 캐릭터들을 바라보거나 눈을 돌려 배경의 한 구석을 바라보는 등 입체적인 연출을 잘 살려 호평을 받았다. UI의 경우 호불호가 갈리는데, 세련되고 화려하다는 평가와 모바일 게임 같아 콘솔과 어울리지 않다는 의견이 대립한다. 더빙 역시 한국판과 일본판 둘 다 퀄리티가 훌륭하다. 다만 비주얼노벨 파트가 모두 더빙되어 있는 것에 반해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부분은 더빙이 되어 있지 않아 풀더빙은 아니다. 다만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에서도 아예 음성 대사가 없는 것은 아니고, 짧은 대사 여러 가지를 상황에 맞게 돌려 쓴다.[* [[단간론파 시리즈]]의 대화 파트와 유사한 방식이다.] 전작들, 정확히는 검은방 시리즈처럼 다회차 플레이가 필수다. 1회차 플레이는 사실상 프롤로그의 성격을 띠고, 2회차부터 볼 수 있는 트루 엔딩으로 큰 줄기가 되는 사건의 전말이 모두 밝혀진다. 그러나 모든 인물의 뒷이야기를 한 번에 다 볼 수는 없고, 트루엔딩 이후에 해금되는 요소들도 있기 때문에 등장인물들과 게임에 대한 모든 정보를 알고 싶다면 다회차 플레이를 할 필요가 있다.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은 혹평을 받고 있는데, 선택해야 할 키워드가 너무 많아 게임의 템포가 늘어지는 데다가 내용도 이벤트에서 나온 정보를 각 인물 시점에서 확인하는 수준이 대부분이라 지루하다는 평이 많다. 키워드별 텍스트양이 적은 수준이 아니라는 점이 이런 단점을 극대화시키는 측면이 있다. 이 때문에 초반에 지쳐 게임을 멈추는 플레이어가 많은 편이다. 후반 스토리의 몰입도가 상당한지라 더욱 아쉬운 부분. 다회차 플레이가 거의 필수이지만 시스템 편의성은 부족한 편이다. 읽은 부분만 스킵하는 기능은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에서는 기본에 가까운 기능임에도 본작에는 탑재되지 않았기 때문에 생각없이 스킵만 하다 보면 전회차에 읽지 않은 장면까지 한꺼번에 넘겨버릴 위험성도 있다. 전 회차에서 제시했던 키워드의 로그는 인물과의 관계도 변화만 기록되고 멘탈 변화는 기록되지 않는다. 게임의 난이도를 높이려 한 것이었을지는 모르지만, 주인공의 멘탈 수치가 분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아쉬운 부분. 그나마도 선택지에 따라 관계가 업/다운될 수 있는 키워드의 경우에는 어느 선택지가 정답인지 기록되지 않으므로 알아서 체크해야 한다. 루트 분기 조건도 게임 내에 힌트가 명확하게 주어져 있지 않아 찾기가 쉽지 않다. 몇몇 엔딩은 엔딩 이후 이제부터 무엇이 가능하다든가 무엇에 집중하라거나 하는 힌트가 주어지기는 하지만 새 루트 진입 조건에 대해서는 두루뭉술하게만 주어져 있는 편. A루트 진입 조건은 단순하고 문제편과 명확히 달라지는 부분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지만 B루트와 C루트는 뭘 하는 루트인지, 언제 뭘 해야 들어갈 수 있는 루트인지에 대한 단서가 부족해 진입이 어렵다. 이 진입조건을 몰라 도와달라는 헬프콜도 넷상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세이브 기능은 커뮤니케이션과 조사 구간에만 가능하기 때문에 몇몇 분기점을 노리려면 그보다 전의 커뮤니케이션 파트를 불러와 적지 않은 분량의 스토리 파트를 진행해야 한다. 특히 어마무시한 분량에 반해 '''세이브 슬롯은 고작 15개밖에 없다'''.[* 본인이 세이브를 얼마나 자주 하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관계도 시스템이 있고 선택지가 많은 게임 특성상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는 세이브 슬롯은 100개쯤 있었어야 할 것이다. 15개면 루트 한 번만 진행해도 꽉 차는 수준. 트루엔딩을 볼 때는 이마저 부족할 수 있다.] 뭔가 꼬여서 원하지 않게 노말엔딩을 보았을 경우 자동 저장이 선택지 이후에 되어 있기 때문에[* 배드엔딩은 마지막 선택지 직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 맨 처음부터 다시 플레이할 게 아니면 직접 세이브한 파일을 불러와야 복구가 가능한데, 세이브 슬롯이 적은 만큼 세이브 사이 간격이 길 확률이 높아 한참 동안 이미 플레이한 구간을 다시 플레이해야 한다. 루트 진입이나 관계도 수치가 꼬여 로드가 필요한 경우에도 마찬가지. 현재 플레이하고 있는 구간이 어느 제목의 챕터에 해당하는지도 세이브를 직접 해보기 전에는 확실히 알 수 없다. 수집요소를 채우기 위해서 갤러리의 수집요소 이름들을 들여다보며 챕터를 넘어갔는지 아닌지 판별하려면 현재 플레이하고 있는 구간이 어느 챕터인지 알 필요가 있는데, 상당한 분량의 추리와 비주얼노벨 파트를 넘기고 커뮤니케이션이나 조사 파트에 들어와야 세이브가 가능해지고 세이브를 해야 현재 진행 위치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수집도 쉽지 않다. 100%를 노린다면 스토리 완전 리셋도 꽤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피곤함을 배가한다. 이처럼 요즘 어드벤처 게임 치고는 유저 편의를 위한 기능이 많이 부족하다. 상술한 지루한 커뮤니케이션과 마이너스 시너지를 이루어 빠르면 1회차나 2회차부터, 늦어도 다회차, 수집 플레이를 할 때 불편함과 피로감을 많이 느끼게 된다. 심지어 스킵 속도까지 느려 답답함을 유발했으나, 9월 3일 패치로 스킵 속도가 대략 3배 이상으로 상당히 빨라졌다. 다만 해당 패치는 PS Vita판에는 배포되지 않았다. 발매 전 인터뷰로 추리 요소가 메인이 아니라고는 했지만, 실질적으로 스토리는 추리물 요소가 매우 강한 편이다. 하지만 추리 요소 비중이 높은 것에 비해 추리 파트에서 정답으로 인정되는 단서들의 기준이 모호하다는 점은 평가를 까먹는 요소이다. 그나마 추리가 틀려도 어디까지 맞았는지 대략 알 수 있는 시스템이라 몇 번 틀리는 걸 각오하면 추리에서 막힐 만한 게임은 아니다. 원래부터 여성 팬덤이 많은 제작진이긴 했지만 진행을 하면서 주인공 [[한도윤]]과 [[이규혁(베리드 스타즈)|이규혁]]과의 관계가 지나치게 [[BL]] 분위기에 가까운 [[브로맨스]]가 연출되는 것도 이에 거부감이 있는 유저들에게 혹평이 많다. 다만 이전작인 [[검은방 시리즈]]와 [[회색도시 시리즈]]부터 수일배는 주로 트라우마나 결핍을 가진 남성 캐릭터들간에 오가는 강렬한 서사를 자주 보여주는 편이었으며, 그러던 것이 발매 기종의 스펙이 좋아져 CG, 성우,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연출이 추가되었고, 일러스트레이터의 교체로 인해 캐릭터들의 화풍이 많이 캐주얼해졌기 때문에 이번 작품 들어 특히 과해보이는 것이라는 평 또한 존재한다.[* 베스타에서 이런 요소가 과하게 느껴지는 건 인물들과의 관계도에도 이유가 있다. 한도윤과 이규혁은 게임 시작부터 서로간에 호의가 넘쳐나며 일반적인 형동생 하는 관계치고는 지나칠 정도로 의존하고 집착하는 묘사가 나오기 때문에 그런 쪽 취향을 겨냥한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만도 하다. 전작인 검은방과 회색도시에선 처음엔 서먹했던 남자들이 점차 시간이 흐르며 동료애가 생겨나는 과정이 드러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충분히 납득하고 몰입할 수 있었는데 베스타에선 처음부터 끝까지 서로에게 호감도 MAX를 찍고 있으니 과하다고 느낄 수 밖에 없다.] 또한 12세 이용가로 발매된 것 치고는 게임 내에서의 사망 장면이나 SNS 사이버 불링에 대한 묘사의 수위가 지나치게 높다는 비판도 있다.[* 시체 묘사 연출과 수위가 상당히 강하고, SNS와 인물들의 비속어 수위도 상당한 편이다.--12세 치고 용과 같이 리마스터 시리즈와 청불 유비소프트 번역보다 수위가 높다?--][* 특히 문제편은 1회차 엔딩인데 처음 플레이하면 무조건 봐야하는 엔딩임에도 굉장히 수위가 높다는 비판이 있었다.] [[수일배]]의 이전 작품들을 모르고 시작한 사람들이나, 심의 등급만 보고 가볍게 게임을 시작한 유저들 사이에서 두드러지는 비판점이다.[* 사실 전작부터 등급에 대한 이슈는 꾸준히 있었다. 어두운 스토리와 함께 여러 인물들의 살인과 사망을 다루는 이전 작품들이 전부 전체 이용가나 12세 이용가로 심의를 통과하고, 특히 상당히 잔인한 엔딩이 존재하는 검은방4가 전체 이용가 등급을 받은 게 대표적인 예.] 국산 매니악 게임 텍스트에서 자주 지적되는 일본어 번역투의 문어체 문제는 [[회색도시2]]에서 크게 개선되었고 본작에서도 심하게 거슬리는 문어체는 없는, 구어체 위주의 대화 스크립트로 글이 자연스럽게 읽히는 편이다. 그러나 시연회 분량에서도 나왔던 서혜성의 "오뎅꼬치세요? 중심을 뚫으시게" 드립을 비롯해서 20대 캐릭터들의 대화 치곤 요즘 잘 쓰지 않거나 어색한 어휘와 대사가 지적받는다. 물론 이는 마냥 단점이라고는 할 수 없는 어느정도 수일배 특유의 문체라고 볼 수 있고 이를 좋아하는 팬들도 많지만, 이전 작품과는 달리 서바이벌 오디션 참가자인 20대 캐릭터들 입에서 나오는 대화라서 어색함이 부각된다. 특히 초반에 말을 많이 하고 그만큼 비꼬는 드립도 자주 하는 20살짜리 캐릭터인 서혜성에게서 자주 나타난다. 해외 리뷰에서는 대체로 게임 자체로는 호평을 받았으나 번역 문제가 자주 지적된다. 물론 몰입도 높은 2회차 이후에 비해 1회차가 너무 지루하다는 평가는 해외에서도 동일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